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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계용 도미니카 축일에...8월 8일 (도미니코 사제축일과 더불어)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06 조회수603 추천수10 반대(0) 신고
      박계용 도미니카 축일에...8월 8일 (도미니코 사제축일과 더불어)

복음의 진리 열정적으로 설교

이단 맞서 정통 교리 전파
설교자회 도미니코회 창설

 12∼13세기의 교회는 제2차 3차 라테란 공의회를 통해 「이단자」들의 척결을 논의할 만큼 교회의 권위를 부정하고 교리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여러 가지 이단 운동으로 골치를 앓고 있었다.

 특히 가타리(Cathari)파 같은 경우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 광범위하게 퍼져 기사 귀족 영주 심지어 일부 성직자들까지 추종자가 생기는 현상을 빚었는데 이들은 교회를 부정하고 마니교에서 주장하는 이원론을 믿으며 교계제도의 불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순회 설교를 통해 사람들을 모았다.

축일 8월 8일 (M도미니카와 더불어)

     

 
   마리아 도미니카 자매님 언제나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언니 박용선 까리따스의 건강도 지켜 주소서.
    :
      칼멜산의 성모님의 꽃밭에서....
      세상은 온통 부활의 초록빛으로 은총의 꽃향기로 가득 합니다 천상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오늘밤 ㅡM도미나카와 함께 빛나는 당신 앞에 모여든 저희를 굽어 보소서 고결하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오늘밤 당신 우러르는 저희의 기도 소리에 귀 기울여 주소서 굴리는 묵주 한 알 한 알이 별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되고 샘물처럼 솟아나는 기쁨이 되어 성모님의 꽃밭에서 노니는 M도미나카가 한 마리 평화로운 나비가 되게 하소서 맑은 햇살이 생명의 키를 키우고 온 누리 가득 사랑인 오늘입니다 주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오늘밤 저희와 함께 하소서 자애로우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오늘 밤 당신의 두 팔로 M도미나카를
      힘껏 안아 주소서 어둠 속 헤매는 이에게 길 밝혀 주시고 눈물 흘리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굴리는 묵주 한 알 한 알이 믿음의 씨앗이 되고 소망의 가지가 되어 성모님의 꽃밭에 M도미나카의 성심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하소서 전구자이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여 고백합니다 눈이 부셔 당신을 바라볼 수가 없고 당신 앞에 서 있기가 마냥 부끄럽지만
      M도미나카는 언제나
      당신을 향해 웃고 당신만 바라보는 한 송이 작은 꽃으로 피어나 성모님의 꽃밭에서 영원히
      머물고 있습니다.

       

       M도미나카와 함께 행복을 빌며서.... 

      로마노가 기도합니다. 아멘.

       

       기적의 묵주   
        
      머리 위에 월계관 쓰고
      두 손에는 기적의 묵주
      입가에는 사랑의 미소
      눈가에는 자비의 눈물
      내 어머니 마리아여
      내 어머니 마리아여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옵니다

      기도 속에 장미 향기
      은은하게 올라가네
      묵주 알알 엮어 바쳐
      이 마음을 바치나이다
      내 어머니 마리아여
      내 어머니 마리아여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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