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희망하는 마음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작성자최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07 조회수649 추천수10 반대(0) 신고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 ***절대로 포기 하자 마라      * *** 꿈은 이루어 진다    *** 희망하는 마음 있으니 행복합니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저는 지금 생각하면 어려서부터 우연히 동네 내 또래의 친구들을 따라서 성당 놀이터에서 놀다가 보니
그 친구들이 좋았고   성당만 그냥 친구들 따라 다닌다고  다녔지 ...더 이상의 어떤 믿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은 할머니랑 부모님이 모두 신자집안이라서 매일 새벽마다 날씨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매일미사를 다니는 집 아이들이어서 나도 덩달아 그 친구들이 데리러 오면 매일 미사를 다닌 그 은총으로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묵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이사를 하면서 성장을 하면서 결혼 신혼때 까지도 아무런 믿음이 없이 그냥 그냥 
큰 걱정없이 살아 가다 보니...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데...
결혼 두달만에 친정에서 연락이 와서 내려 가보니 조당이란 죄에 빠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 뜻을 모르고 교회법을 어기고 살아 가던 나를 다시 이르켜 세워 주시고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신 분들이
본당 수녀님들과 신부님이셨습니다
 =================================// 이상은 7월25일자 묵상방에 김양귀 비앙카 형님이 올리셨던
글 일부분을 검색해서 옮겨봅니다.
 
 

 
고맙습니다 인숙님 저가 요새 혈당이 높아서 조절중이랍니다 조금만 일상생활에서 벗어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금방 수치가 높아져서 대인관계도 못하고 만나자는 친구들은 많지만 한번도 잘 만나지를 못 한답니다 마음대로 하루만 잘 못 관리를 해도 혈당이 치솟아 병원에 입원 관리를 하여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누구보다도 저를 잘 이해 해 주시는 인숙님 늘 기도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미국서 도미니카가 왔다는데도 어디에 있는지 아직 전화도 못 받았지만...서울대 중환자실도 못 가고 있는데 울 오빠가 뇌종양 수술을 하려고 모든 검사에 들어 가 있어서 제 건강이 여기저기 다 신경을 못 쓰고 있어서 안탑갑습니다 혹시나 도미가 무슨 연락이라도 했나 싶어서 지금 들어 왔더니 바실리님 소식이 있어서 방갑습니다 아픈이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 합니다
  고마워요 인숙님...***샬롬***
 
=========================// 그동안 건강도 안좋으신 형님께서 묵상방에 좋은글 올려주시고,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장문의 정성의 격려 꼬리글을 올려주셨던 형님께서 얼마나 건강이 안좋으시면
이런 힘든사연을 보내셨는지 혼자 참으면서 감당하시기 힘들때 저희 모두와 함께 아픔과 고통을
나누고, 기도를 더하면 치유의 은총으로 회복이 되실거라는 확신속에 늦게나마 부탁의기도 올립니다.
 
우리들의 묵상방에서 정감어린 글과 친숙해지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김양귀 비앙카 형님! 무리하시지 마시고,
하루속히 쾌유되시기를 모든님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믿고 구하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5, 15)
 
  

<김양귀 형님이 늘 좋아하시는 기도하는 소년의 이미지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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