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하나요???
작성자김은기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0 조회수857 추천수5 반대(0) 신고
누가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남 잘 되는 걸 배 아파하고 그걸 글이라고 올린 사람이나
''옳소.'' 하고 맞장구 치는 사람까지.
작금의 현실이,,,,,,,,,,,,
 
2006/02/24일부터 853건의 글을 올린 분이 계십니다.
보통 하루 두세편의 글을 올리시는데요.
처음엔 자유 게시판이나 음악이야기 방에 올리시다가
2006/09/09일부터는 따뜻한 이야기방에만 글을 올리십니다.
예전에 다른 분이 올렸던 내용이 다시 소개 되기도 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읽었던 글이 올라 오기도 하지만
좋은 소재는 언제 보아도 감동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01/06/28일부터 무려 4649건의 글을 올린 분이 계시네요.
자유 게시판과 음악 이야기 방에 글을 잘 선별해서 올리시더니
지난 해부터는 같은 내용을 이방 저방에 올리십니다.
심지어는 네곳에 올리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물론
하나의 글이
감동을 주거나 (따뜻한 이야기)
묵상을 하게 하고 (우리들의 묵상)
자유로운 토론의 대상이면서 (자유 게시판)
음악이 있으며 (음악 이야기)
홍보를 담은 (홍보 게시판)
영화 에 관한 (영화 이야기) 것이라면
모든 방에 올린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다른 게시판의 글을 묵상방이나 땃방으로 퍼 나르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하려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또 다른 감동이기도 하지요.
 
일례로
지요하 막시모 형제님께서 가끔 올리시는 고향이나 가정에 관한 글은
자게나 묵상 방, 땃방, 어느 곳에서 읽어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제목을 먼저 봅니다.
누가 어디서 옮겼는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오래 전 다른 사이트에서 읽었던 내용이 올라 와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면 추천 도장 꾸욱 누릅니다.
좋은글 함께 하려 하는 그 분의 정성이 고맙기도 하구요.
며칠 지나지 않아 어느 사이트에서 누가 올린 글인지 까맣게 잊어 버립니다.
단, 좋아하는 장르를 올리시는 분의 글은 꼭 찾아 읽지요.
예를 들었던 지요하 막시모 형제님과는 일면식도 없지만
몇 차례 읽어 본 후, 지난 글까지 찾아 읽고
좋은 내용 감사하다는 글 드린적이 있습니다.
 
음악 게시판 6314번과
따뜻한 이야기 29296번을 읽어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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