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3 조회수4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07년 8월 13일 (녹)

☆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요구는 분명하다. 바로 당신의 계명과 규정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축복으로 화답하실 것이다.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이 이집트에 들어갈 때에는 일흔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곧 하늘의 별처럼 후손들이 불어났다. 이처럼 하느님의
축복은 무한하다(제1독서). 성전 세는 모든 유다인이 내야 했다.
그것도 이스라엘 화폐로 내야 했다. 그만큼 민족적인 색채가 강한
세금이었다. 예수님께서도 기꺼이 성전 세를 바치신다. 이스라엘의
모든 법규에 충실하고자 하셨던 것이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으러
갈릴래아 호수로 떠난다. 예수님 말씀대로 고기를 잡아 성전 세를
마련할 계획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22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97

참실잠자리 !

폭풍에는
아무도
날지 않아요

산 너머
홀로 떠나고

갖갖 나무
아래 있던

산들바람
나오면

새들 나비들
잠자리 꿀벌

매미들
풀벌레들

노래와 함께
날아올라요

온 누리에
사랑 마음

깨어나
기쁨 나부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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