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하루 되십시오(복자 오상의 비오 신부 어록 中에서)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5 조회수557 추천수8 반대(0) 신고


겸손과 사랑은 함께 갑니다.전자가 영광스럽게 만든다면 후자는 거룩하게 만듭니다.겸손과 순수는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는 두 날개입니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이사43,4)

 

마크리나 바이데르커의 [마음의 계절]이라는 책에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기도'라는 기도시가 있습니다.

 

                하느님,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건 상관없이

                제 자신에 대한 진실을 믿도록

                도와주십시오.

 

                진실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소중하고 귀하고 사랑스럽고

                사랑받는 존재로 보시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롭게 앉아

                '소중하고','귀하고','사랑스럽고'등의 말들이

                그대 마음속 깊이 스며들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성을 위한 101가지 묵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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