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둘이 아닌 한 몸 [금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6 조회수509 추천수3 반대(0) 신고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분리되기 이전의 상태
원래 하나 였다
 
근본은 하나이고
형태는 둘이다
 
다르지 않고
같다
 
하나 안에서
서로 의존하는
조화의 관계이다
 
하나인 근본은
하느님 본질이시다
 
형태는
영의 하느님과
육의 사람이다
 
하느님이신 사람은 성자로 오셨고
하느님이신 영은 성령으로 드러나셨다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이미 오래 전부터 미리 정하여 졌다
 
사람은
하느님(아드님)의 모상에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게 되었다
 
사람은 육과 영의
둘이 한 몸이 되었다
 
사람의 새 모습은
영(성령)적인 몸(그리스도의 지체)이다
 
하느님과 사람은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하나로 맺어 주신 것을
 
하느님이 아닌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