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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격려와 위로 그리고 찬양.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9 조회수612 추천수9 반대(0) 신고
 

-격려와 위로 그리고 찬양-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격려의 힘’이다!


①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울한 세상을

환하게 웃는 세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


② 우리는 모든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말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세울 수도 있다.


우리의 말을 격려하는데 사용할 때

그것이 영원한 보물이 된다.


칭찬과 격려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다.


격려의 말은

세상 사람들을 치유하는 은혜의 혈청이다.


③ 자긍심(self-acceptance)의 중요성.


격려와 사랑은

‘자기수용’이라는 튼튼한 토대위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남을 격려하고 긍정하려면

먼저 자신이 긍정과 격려를 충분히 받아야 한다.


“빈약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은혜를 베풀 수 없다.”


당신은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의 모습은

하느님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러니

당신자신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당신의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십시오.


④ 고생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금이 불속에서 더욱 정결해지고

보석이 숫돌을 거쳐 광채를 내듯이,


우리 인생에도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하느님의 불꽃과

우리를 다듬으시는 하느님의 숫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⑤ 찬양.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양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서 풀려났다.


그것이 바로 ‘찬양’하는 일이다.


찬양은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그에서 비롯된 문제들에서,


우리를 끄집어내어

하느님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을 찬양하지 않고

우리 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다.


찬양하지 않으면 여전히

자기에게 초점을 맞춘 영적병자로 남지만,


하느님을 찬양할 때

우리는 치명적인 자아사랑에서

해방될 수 있다.

                      카톨릭 신문에서. . .

생활묵상 :


우리가 삶의 보람을 찾으려면

복받치는 슬픔의 삶을 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 격려, 그리고 찬양’이라는

영원한 보물을 이 지상에서 쌓도록 합시다.


슬픔과 고생은 잠시이지만,

영원한 보물을 쌓으면 기쁨과 즐거움이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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