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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사랑은 여전히 사랑하는 것 입니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22 조회수619 추천수5 반대(0) 신고

누구에게나 자비로운 마음과 영원한 생명

 

우리는 누구에게나 자비로울 수가 있을까?

어떤 사람이든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자비로울 수가 있는가?

 

영원한 생명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자비로운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결국은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것이 전부다.

 

결국은 자비를 알고 사랑을 아는 것이 전부다.

 

자비와 사랑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

어떤 삶을 선택해야 자비와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일까? 

어떤 삶을 살아야 한 평생 잘 살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일까?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결국은 모든 이를 사랑하고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 전부다.

 

결국은 주는 삶이다.

 

결국은 생명을 주는 삶이다.

 

결국은 베푸는 삶이다.

 

결국은 돕는 삶이다.

 

결국은 자신을 낮추는 삶이다.

 

결국은 물처럼 부드러운 삶이다.

 

결국은 온유하고 겸손한 삶이다.

 

결국은 평화의 삶이다.

 

이 모든 것이 영적인 기쁨으로 통한다.

 

영적인 기쁨은 영원하다.

 

영적인 기쁨은 세속의 기쁨과 달리 영원히 지속된다.

 영원성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으로부터 온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것, 이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하느님과의 관계, 예수님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

이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이다.

 

결국은 하느님과의 영원한 관계다.

 

이 세상 모든 일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도 모두 다 하느님과의 관계다.

 

어떤 관계를 맺는가?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 가는가?

 

하느님을 잘 아는 관계, 예수님을 잘 아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자비이신 하느님, 사랑이신 예수님과의 관계다.

 

자비의 관계,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모든 이"를 자비롭게 대하고,

"모든 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사랑하고,

누구에게나 자비로우신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자비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사랑은 자비의 다른 이름이다.

 

자비와 사랑은 바로 하느님의 다른 이름이다.

 

내가 자비로울 때, 내가 사랑 가득할 때 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평화로울 때, 내가 기쁨 가득할 때, 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와 기쁨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느님으로 돌아가는

 

통로이다.

 

 

내가 자비와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선택해서 살아갈 때, 내 삶은 행복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

 

내가 자비로운 마음과 사랑의 마음과 평화의 마음과 기쁨의 마음을 선택해서

 

살아갈 때 내 삶은 참으로 행복해 진다.

 

 

자비와 사랑과 기쁨과 평화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자비롭기만하면 우리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만날 수 있다.

 

오직 자비로운 마음 하나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도 자비로울 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고,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도

자비로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깨친 것이다.

 

결국은 간단하다.

 

죽는 순간까지 우리가 자비로울 수 있느냐이다.

 솔직히, 우리 힘으로는 안된다.

하느님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의 성령께서 도우시면

우리가 누구에게나 영원히 자비로울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다.

하느님 성령의 도우심을 희망하며,

우리 스스로의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자비로울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방법이 있다.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을 때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것이다.

 

화목할 때의 이로움이

불화할 때의 해로움 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하느님과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훨씬 이로움을 아는 것이다.

 평화가 전쟁보다 훨씬 더 이로움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평화는 하느님으로 부터 온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자비로운 마음도 우리의 정성으로부터 온다.

 

결국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출발한다.

 

결국은 자비로운 마음이 행복을 가져온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비와 햇빛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로운 마음을 선택하라!

 

매일 매일 행복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늦게 온 사람이나

일찍 온 사람에게

똑같이 사랑으로 대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본 받아라.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과 자비로 대하는 사람이 되라.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성심과 일치하여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살게 하라!

내가 작은 예수가 되게 하라! 

이제, 내가 죽고 예수님의 사랑만이 내 마음에 살게 하라. 

 

모든 일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과 상의하며, 예수님과 일치하여

사랑으로 하라!

 

그것이 이 세상에서

매일 매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상처 받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함께 사랑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영원한 생명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모든 이를 똑같이 사랑과 자비로 대하고, 매사를 사랑으로 하는 것!

늘 우리가 상상해야 할 모습이다.

숨쉬는 순간마다 생각해야 할 모습이다.

 

어떤 사람이든

한 사람 한 사람을 똑같이 사랑과 자비로 대하고,

기쁜 순간이나, 고통스런 순간이나

어떤 순간에도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한다.

 

사랑과 자비 자체이신 하느님 아버지 !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의 DNA를 이어 받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안할 때나, 고통 중에 있을 때나,

여전히 모든 이를 사랑하는 것 아시죠!

 

참 사랑은

고통 중에 있는

십자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은

성모님과 사도 요한처럼

어떤 순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비로 대할 때 자비가 돌아 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대할 때 사랑이 돌아 오는 것입니다.

 

참 사랑은 성모님과 사도 요한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여전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사랑하시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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