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랑스런 작품

 

 

하느님께서 태초에 세상의 온갖 만물을 만드시고 마지막으로

당신을 닮은 우리를 만드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와 닮은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하시면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당신께서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본질이신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랑 그 자체인 것입니다.

지금도 하느님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쉬지 않으시고 사랑을 계속해서

만드시고 계시지요.

그리고 말씀하셨죠.

너희는 사랑 그 자체이니 내 뜻을 알아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제 조용히 두 눈 감고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을 알도록

기도드립니다.

또한 당신의 망씀을 제 삶의 첫 자리에 있도록 해 주시고

당신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늘 함께 해주시기를 손 모아 빕니다.

하느님 아버지 언제나 당신을 사랑 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하느님아버지를 알아뵙고 우리와 함께 당신 앞에서

모두의 손을 맞잡고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 할 것입니다.

천 번 아니 만 번을 아니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뵈올 때 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말씀에 따를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신 사랑 이시니까요.

당신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