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0 조회수5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07년 9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을 받아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의 사도직은 예수님의 이러한 힘을 전하는 일이었다. 사실
그리스도 안에는 온갖 지혜와 지식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 주신다. 그 병자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 주신다. 그 병자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고통을 당신의 고통으로
여기셨던 것이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 한다.
안식일에 치료 행위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사람보다 법이
더 중요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25

하늘의 별 !

태양의
찬란함 품어

밤 하늘의
등불 되었네

캄캄하면
더 빛나는

고해 바다
희망이여

아리는 아픔
잡아줄 만큼만

빛나는
겸손이여

떠 있는
고독으로

세상 외로움
들어주는

그대들은
그대들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별이어라
등불이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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