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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 스스로 너를 괴롭히지 말라!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1 조회수791 추천수7 반대(0) 신고
 

“너 스스로 너를 괴롭히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결정을 따라 가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그들은 세례 때에

다시 태어나 자유인이 되었다.


기도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삶의 특징은,


“환상과 헛된 꿈으로부터

 자유롭고 현실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근본적으로

사물을 편견 없이 볼 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은 채,

 

주위 사람들의 잘못된 삶의 틀과 환상들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뭐라고 하든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성서 구절의 묵상은

언제나 치유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나는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하고,

 

더 좋게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그리스도와 만나면

그분은 우리가 알맞은 행동을 하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크리소스 토모의 강론:


“자신을 상처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도 상처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

                             크리소스 토모 편.

생활묵상 :


성경은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같이

성경 구절을 묵상하면서 그날그날을 맞이하여

주님의 뜻에 맛 같게 생명의 은총을 누려야 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마태 22:37)


주님의 뜻에

맛 같게 산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렵고

마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같지만,


그렇게 살아야 결국 우리가

부활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생명을 얻어 태어나고,


어느 한 사람 빠짐없이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는 사실을

부인할 수없는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길만이

세상의 모든 욕심과 사악한 질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면서

거침없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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