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사도라고도 부르신 열둘을 뽑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1 조회수5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07년 9월 11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을 전해 준다.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가르침을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당당하게 사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제1독서).
열두 제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연상시킨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인
전체의 구원을 바라셨던 것이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모두 서민 출신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위대한 사도로 바꾸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하시지 못할 일이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사도라고도 부르신 열둘을 뽑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26

구실잣밤나무 !

평화의
나라로

부르시는
자리에

서 있는
순명이여

비바람
폭풍우에

뿌리
깊어지면

은총의
열매

주렁
주렁

내다 걸어
주시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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