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거룩한 미사 1편
작성자이현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8 조회수66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미사 中>
 
주님과 동정 마리아께서 경이로운 교리 문답을 통해 영적 길을 걸으시며 먼저 묵주기도
 
를 어떻게 바쳐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즉, 묵주기도를 바칠 때, 우리는 항상
 
마음 깊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묵상하고, 하느님과 복되신 성모님을 만나는 순간을
 
온 마음으로 또 기쁘게 향유해야한다. 그리고 두 분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고해성사를
 
통회의 마음으로 잘 볼 수 있는지를 보여 주셨다. 계속해서 이 경이로운 교리 문답의 기
 
록에서, 거룩한 희생 제사인 미사 중에 일어나는 거룩한 일에 대해 우리가 알야야 할 모
 
든 것과 어떻게 미사를 온 마음으로 체험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셨다.
 
이것은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그리고 주님께 마음을 열어 드리고자 하는 모든
 
이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온 세상에 주고 싶고 또 주어야만 하는 나의 증언이다.
 
하느님께 봉헌된 많은 영혼이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불로 새로이 점화 하도록
 
나는 이 증언을 할 것이며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양식이 되도록 그분을
 
이 세상에 모셔 오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이며, 또 그리스도를 단순히
 
피상적으로 모시는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경이를 가지고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매일 만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온 세상의 평신도 형제자매들이 모든 기적 중의 가장 경이로운 기적인 성체성사를
 
온 마음으로 매번 새로이 함께 거행하여 내적으로 체험하도록 이 증언을 한다.
 
다음에 계속......
 
 
교회 인가
 
나는 이 소책자, 예수 성심의 성체의 평신도 선교사 카타리나의 증언
'거룩한 미사' 를 주의 깊게 읽고, 그 안에서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어떤 내용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이 책자가 거룩한 미사의 신비에 대하 심오한 가르침을
주리라고 확실히 믿는다. 그러므로 더 나은 삶의 자세를 얻고 제대 위에서
거행되는 거룩한 희생을 내적으로 함께 체험하기 위해, 특히 사제들과 또
평신도들이 이 책자를 읽고 묵상하기를 추천한다.
 
                                                                                          2004년  3월  2일
 
                                                                                  몬시뇰 호세 바라호나
                                                                           엘살바도르 산 빈센트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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