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9 조회수535 추천수4 반대(0) 신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세상만사가 최선의 여정을 지나

최선의 세계에 이릅니다

불가해한 운명의 갈등이라든가

인생의 모순 따위도 결국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통을 수용하는 능력은

행복을 수용하는 능력과 비례합니다.

무릇 윤리적 고통은 정신의 향상을 동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윤리적 고통이 샘솟듯 흐르지 않는다면

고인물이 썩고 말 것입니다.

우리들은 아담이 지은 죄인 원죄를 상기하고 수긍한다면

윤리적 고통에서 흐르는 샘물로 생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영혼을 구하기 위해 고통을 이기도록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영광을 전파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 길은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것이고

또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이것이 그대가 그대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드리면서 해야 할 일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