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19 조회수5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07년 9월 19일 (녹)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교회는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지금도 신앙의
신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님께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시고
그분의 가르침이 민족들에게 선포되는 곳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말도 믿지 않고 당신도 믿지 않는
백성의 불신을 한탄하고 계신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지혜의 모든 자녀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1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 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34

수수 이삭 !

콩밭에
드문드문

심어진
수수

이삭 나와
여물어가

가을
하늘에

살랑살랑
붓질하여

고향 소식
그리리라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