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솔깃하지 말라!”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증거 한다는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순간
사탄은 공격할 것이다.
“너는 쓸모없는 인간이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줄 거라곤
아무것도 없다.”라고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는 말라.
네게는
하느님의 사랑만 있으면 충분하며,
하느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 된다.
사탄의 공격이 심해진다고 해서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 싸운다면
사탄도 그 힘을 잃고 사라져버릴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며 사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소명이라면,
그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세상에 나가
할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찰하는데
많은 시간과 영혼의 소리를
듣도록 해야 한다.
너는
예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만
두려움 없이,
사탄과 맞설 수 있을 것이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생활묵상: 헨리 JM 뉴엔 지음
우리가 세상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이
하느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인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 하느님의 뜻이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돈을 버는 일이
하느님을 믿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느님은 돈을 벌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네가 번 돈으로
네 애인과 함께 세상 끝날 때까지,
먹고 마시며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이 누려야하는 것이라고
일러주고 계십니다.
“하늘 아래서 허락받은 덧없는 인생을
애인과 함께 끝날까지 즐기며 살도록 하여라.
이것이야 말로 하늘 아래서 수고하며 살아있는 동안
네가 누릴 몫이다.“(전도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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