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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덴동산 안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창세기2,1~25)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1 조회수652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7년 9월 21일 목요일(창세기 2장)

창세기 1장에서는

하느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또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다시 창조하신다고 설명하시고

창세기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사람(아담)을 진흙(땅, 아다마)으로 빚어서 만들고

생명인 내쎄마 하이를  아담의 코에 불어 넣어 줌으로써 생명이 되었고,

아담을 잠들게 한 다음 아담의 갈비뼈(중심)를 통하여 하와를 창조하여

에덴동산 안에 야훼 하느님과 아담과 하와와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만물을 에덴동산 안에 살게 하면서

양식으로는 생명나무 열매와 선악과 열매를 주면서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영생하고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네 개의 강줄기도 생명수인데

이 생명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과 성령을

상징하며,생명나무 열매도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님이 하신

레마말씀을 상징합니다.

 

에덴동산이라는 말은 기쁨이라는 뜻인데,

서양에서는 '파라다이스'라고 번역했고, 동양에서는 '낙원'이라고

번역했습니다.하느님께서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 안에 살게 하셨는데,

창세기에는 에덴동산 안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급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고,

2000년 전 예수님이 초림하셨을 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이고,

현재는 말씀 안에 들어가고 사랑 안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오늘날에는

예수님을 믿고 말씀화가 되는 것이 에덴동산 안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이며, 이 교회가 새 예루살렘이고

에덴동산이고,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내 심령 안에 들어 오시면

나의 몸이 성령이 거처하시는 성전이며,

내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인 에덴동산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천국은 교회입니다.

하느님 이름도 구약에서는

전능하신 하느님 (엘로힘), 야훼( 살아계신 신) 하느님이라고 하고,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이시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고 ,

요한 묵시록에서는 성령님이십니다.

 

 

궁창 위에 있는 물도 예수님 말씀과 성령을 상징하며,

궁창 아래에 있는 물은 비진리와 육을 상징합니다.

땅도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세상의 땅을 말하기도 하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우리들이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살아가는 것도

하느님의 입김인 성령의 힘으로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고 관계를 맺을 때만이

우리들은 생명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

 

1  이렇게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이 마무리 되었다.

 

설명: 6일까지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는 안식일에 들어갔기 때문에

       우리들도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지켰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여

       구원의 완성과 천국 완성을 주일날 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

 

 2  하느님께서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마무리하셨다.

    그분께서 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안식일 즉 주일)에  쉬셨다.

 3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설명: 창세기 1,28절에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시어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는

        이 복을 창세기 2장에서는 다시 풀어주시고

        마태복음 5,3~12에 다시 복을 풀어주시고

        결국은 묵시록 1,3절에서 풀어주십니다

        '복되어라 예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들!'

물론 세상에서 자식을 낳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복은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영적인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에덴(기쁨) 동산

4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러하였다.

5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초목)이 하나도 없었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성령)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 올라 흙의 겉면을 모두 적셨다.

 7  그때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성령)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설명: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명의 숨(네쎄마하이)을 불어 넣으니

    사람이 생명체(네페시는 혼이라는 히브리어임)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아담을 창조할 때 흙의 먼지란 말은 히브리어로 '아파르' 인데

       이 '아파르'는 흙의 원소란 뜻입니다.

      

      모든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했지만

       아담은 흙을 빚어 코에 입김인 성령을 불어 넣어서

      생명체가 되었다고 자세하창조과정을 설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상에 오셔서 난치병과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요한복음 9장에서

       소경의 눈에다 침을 바른 진흙을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파견자, 예수 그리스도 상징)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이

     선포되었는데 말씀 순종했을 때

     소경이 육적인 눈이 보이고 영적인 눈이 뜨여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보게 되는 것이 구속사입니다.

      

성경에서 자연과 난치병과 모든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말씀으로

우주 천지를 창조하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고,

       요한복음 20,22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아라'하시는 것영혼을 재창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말씀과 성령을 붙잡고 가는 것이

       우리 영혼이 구원 받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과정입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설명: '동쪽'에 에덴을 두었다 하고 욥은 '동방'에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는데, 동서남북도 성경에서 상징하는 뜻이 있습니다.

        동쪽은 요한복음을 상징, 서쪽은 구약성경을 상징,

        남쪽은 공관복음을 상징, 북쪽은 묵시록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성경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12 대문이라든지 이런 대문도 말씀의 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골로사이서 4,3).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의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설명: 동산 한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를 두시고

       생명나무 열매을 먹으면 영생하고 선악과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는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원죄를 짓게 되는데

      이 원죄에 대해서는 창세기 3장에서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아직 하와가 만들어지기 전에 원죄와 선악과를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지만,

      영차원에서는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느님께서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는게 구원인데

      우리들은 불완전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사랑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다고 신약성경에서 말씀을 하십니다.

      나무도 의인화해서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선악과 나무는 육에 있는 이방인들을 상징합니다.

      무화과나무는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줄기를 이루었다.

설명: 에덴동산에서 강 하나가 흘러나와 네 줄기로 갈라지는데

       이 강도 육안으로 보면 세상에 있는 강을 상징하지만

       영으로 보면 야훼 하느님이 계시는 곳에서 흘러나오는 강은

      생명수 강이며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상징하는데

       묵시록 22,1에 생명수강이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강이 네 줄기로 나누어지는데

       이 강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비손강은 요한복음을 상징하고 기온강은 루가복음을 상징하며,

       티그리스강은 마르코 복음을 상징하고, 

       유프라테스강은 마태복음을 상징한다고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께서 청하신 물을 생각할 때

       예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이 샘솟는 물이고, 말씀이고,  성령이고,  

       궁창 위에 있는 물이고, 영혼의 생명수를 상징하지만

       사마리아 여인이 주는 물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이기 때문에 계속 갈증이

       날 수 있으나

       예수님이 주신 생명수는 우리 심령을 적시고 넘치는 생명수입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금이 나는 하윌라 온 땅을 돌아 흘렀다.

설명:  영적으로 볼 때는 금도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합니다.

         마태 13,44~46에서  천국을 진주와 보물의 비유로 설명을 

         하셨으며,

         새 예루살렘은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는데

         진주와 보물같은 복음말씀으로 우리 안에 새 예루살렘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금이나 보석으로 우리 몸 안에

        집을 짓는다면 아파서 죽을 것입니다.

 

 12  그 땅의 금은 질이 좋았으며, 그 고장에는 브델리움 향료와 마노

     보석도 있었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구스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흘렀다.

     그리고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16  그리고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어도 된다.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먹으면 안된다.

     그 열매를 따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설명: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이것이 하느님께서 금하시는 최초의 계명입니다.

        말씀과 하느님을 극도로 사랑할 때 말씀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극도로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들도 하느님을 극도로

       사랑하면 세상과 사탄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할 때 순교까지 하는 것입니다.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리라."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설명: 협력자가 나오는데 이 협력자는 배필 상대적이라는말인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물을 아담이 하나하나 부르는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 

       이것도 아담이 하지만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매일매일 하는 말이 성령의 예언인가, 사탄의 예언인가

       묵상해 봅시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면 성령의

       예언이고,상처를 주었다면 사탄의 예언입니다.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설명: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여 잠들게 한 다음

        갈비대로 여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이 잠이란 말은 육적으로 보면 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영으로 보면 영적인 진리가 없는 사람을 잠잔다고 합니다.

        '잠잘 때' 라는 말은 아담의 의지와 관계없이

        하느님께서 아담의 갈비대로 하와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갈비대는 '쩰라으'인데

        이 갈비대는 편이란 뜻으로는 출애급기 25,12.  26,27에 있으며,

        골방이라는 뜻은 에제키엘 41,6; 마태 6,6 ; 열상 6,6에 있다. 

        

        '쩰라으'는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심장부를 보호하는 갈비대는

        육적으로도 중요하지만 남편인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남자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여자는 구약에서는 성전이며, 신약에서는 교회를 상징하며

        오늘날에는 성도들의 몸을 상징하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신부( 新婦)들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남자는 영적으로는 예수님이고

        여자들은 교회이며 신부들이 성도들입니다.

       

       갈비대는 몸의 중심을 상징하므로 구약에서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의 갈비대를 흔들어서 제단에 바쳤던 것은

        제물을 기쁜 마음으로 춤을 추면서 하느님께 바친다는 뜻이고

        신약의 미사 예배를 드릴 때 손을 들어올려 찬양하는 것도

        기쁘게 나의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제물의 넓적다리를 쳐들어 바치는 것도

        기쁘게 찬양하면서 바친다는 뜻입니다.

        신약에서 예배를 드릴 때 손을 들어 올려 기도를 바치는 것도

          같은 뜻입니다.

       

      제사의 문제는 창세기 4장에서 다시 나옵니다.

        우리들은 예배를 드릴 때는 중심인 마음을 하느님께 드려야 하며

     신령한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어 하느님께 공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말씀의 전례이고 성찬의 전례입니다.

      

        아담의 갈비대로 하와를 창조했지만 원죄가 들어 왔으나

        제2의 아담인 예수님의 갈비대로 신약의 교회를 재창조하고

        신약의 백성들인 성도들을 새창조하여 에덴동산에 다시

        복귀시켜 주시는

        우리들의 메시아 구세주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늑방에 있는 갈비대를 창으로 찔리게 되셨던

        것도 하느님의 말씀 성취입니다. 아멘.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교회)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설명: 아담의 갈비대로 여자인 하와를 창조하여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지만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말씀을 불순종하여

      신락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창(죄를 상징함)으로 늑방에 상처를 받아

       갈비대에서 흘러나오는 물과 피로서 신약의 새로운 교회인

       신부들을 재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인 하와를 창조 하셨으며 예수님의 갈빗대로

       여자인 신약의 교회를 재창조 하신것을 묵상합시다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바사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율법교회 상징)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예수님 상징)는 아버지(성부 상징)와

    어머니(천상 예루살렘을 상징)를 떠나  아내(교회인 여자 상징)와

     결합하여 한몸을 이룬다.

설명: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고 했는데

        영적으로는

    남자는 예수를 상징하고 여자는 신약의 교회인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에페소서 5,31. 마태복음 19,4~5. 마르코 10,2. 루가 16,18에서

        이 말씀을 남자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여자는 신약의 교회인 성도들을 상징한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은 한몸이 될 것입니다 .

        요한복음에서는 가나혼인잔치를 통해서 사람들을 예화로 들어서

        예수님과 하나되는 결혼을 설명하시고

        묵시록19,5에서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성체가 되는 모습을 결혼으로 이야기

        해주시며

        성경에서 결혼은 예수님과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결혼을

        상징과 비유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으로 내 안에 오셔서 살아갈때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살아가는 것이 결혼으로 비유하는

        구속사입니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설명: 아직 원죄를 짓지 않아서 원죄인  선악이 없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잘한다 못한다, 부자다 가난하다, 예쁘다 미웁다고 하는 것이

       선과 악으로 구분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악이 없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취급을 했던 세리들하고도 식사를 같이하고

       간음하는 여인이 머리에 기름을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어도

       칭찬을 했고,

       더럽다고 생각한 나병환자도 안수를 해서 치유를 해주시는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즉 선악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원인을 보시는 것입니다.

       빛이고 생명인 나를 만나지 못해서 죄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생명인 나를 만나면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세례를 통해서 원죄 사함은 받았지만 ,

        아직도 우리들은 원죄인 선과 악의 열매의 여독으로 살아가면서

       형제 자매들을 심판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마저도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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