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3 조회수49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일
2007년 9월 23일 (녹)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구약 시대에도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오늘날과 진배없는
상황이다. 아모스는 그들을 꾸짖는 예언을 남겼다. "나는 그들의 모든
행동을 결코 잊지 않으리라"(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누구나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어디에서나
기도하는 사람의 손은 거룩한 손이다(제2독서). 집사는 재물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유혹이 많기 마련이다. 재물을 탐하다 발각된 집사는
잔꾀를 부린다. 한낱 집사도 앞날이 불안하자 대비할 줄 알았다. 영생을
바라는 우리 신앙인들은 얼마만큼 준비하며 살고 있는가?(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너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도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13<또는 16,10-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3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38

풀꽃 길 !

허둥지둥
고향을 떠나

헤매시는
길 인줄로

세상의
누구라도

그렇게
보였겠지요

그러나
이제는

순교자님들
디디셨던

길마다
아픔마다

풀꽃들의
행복한 미소

수놓아져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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