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5 조회수4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즐거운 명절의 하루 되십시오

 

내 시간을 빼앗고 있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가 가장좋아하는 시간은 영혼의 성화에 쓰는 시간입니다.

하느님께서 내가 어떻게든 도울 수 있는

영혼을 보내주신 것에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것 안의 커다람

하나의 과자 부스러기가 작은 새를 먹여 살리고

하나의 사려 깊은 생각이 화난 말을 막는다.

 

하나의 작은 씨가 많은 꽃을 피우고

한 방울의 비가 소나기를 알린다.

 

하나의 지푸라기가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고

한 마디 따스한 말이 오랜 원한을 녹여 내린다.

 

하나의 등대 불빛이 많은 목숨을 구해 내고

한 조각의 작은 의지가 투쟁을 불러일으킨다.

 

하나의 겸손한 손이 구호에 앞장서고

한 사람의 단순한 삶이 천국이 앞에 있게 한다.

 

한 줄기 햇빛이 세상을 즐겁게 하고

자연은 명랑한 목소리로 노래부른다.

 

하느님! 하느님 당신의 사랑이 선한 행동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또한 우리로 하여금 이에 앞장서게 하소서.

 

주님! 모든 이와 함께 하시어

즐거운 추석 되게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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