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6 조회수4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07년 9월 26일 (녹)

☆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에즈라는 이스라엘이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조상 때부터 계명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 보속이 오늘의
수치를 불러왔다고 고백하면서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올린다(제1독서). 제자들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막강했다.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권한이었다. 하느님 나라의 힘이
주어진 것이다. 자칫 교만에 빠질 수 있는 권한이었다. 여차하면
자신의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그러기에 스승은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1

열매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열매달이 가네

산에는 산 열매
들에는 들 열매

가슴에는
삶의 열매

무지개 빛깔로
맺어 놓고

풀꽃 길 따라서
돌아보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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