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8 조회수4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07년 9월 28일 (녹)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하까이 예언자는 총독과
대사제를 격려한다. 유배지에서 돌아와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성전을 지어야 했으니 힘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이었다(제1독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님의 이 질문에 제자들이 답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승은 무덤덤하다. 그분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다.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있었던 것이다. 베드로가 정답을
말한다.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당신 목숨을 바치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3

이 가을에야 !

빗줄기 따라
우수수 져있는

가로수
잎사귀들

너무 이르다는
안타까움에

차마
못 디디고

사이사이로
지나갔는데

창가에 서서
다시 한 번

그 순간을
생각 하다가

빗방울은
헤아릴 수 없이

디디고
다녔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이 가을에야
알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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