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9 조회수4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07년 9월 29일 (백)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가톨릭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통하여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천사들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결정을 내린 일이 없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그리고 천사들에 대한 축일도 오늘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만
재정하여 공경을 권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다니엘이 보았던 환시다. 예수님께서 즐겨
사용하셨던 "사람의 아들" 이란 칭호는 바로 다니엘서의 이 대목에
나오는 표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의 영혼을 읽으시고
그를 칭찬하신다. 나타나엘 역시 예수님을 알아본다. "하느님의 아드님"
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누구나 삶이 깨끗하고 정직하면 어디서나
하느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천사들도 만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실천하는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4

천사의 날개 !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

들국화 영창
여닫으실 때

노랑나비
날아오고

쑥부쟁이 영창
여닫으실 때  

보랏빛 나비
날아오고

하양 장미 영창
여닫으실 때  

하양 날개
천사님들

너울너울
날아오시는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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