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2 조회수5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2007년 10월 2일 (백)

☆ 수호천사 기념일

수호천사는 사람을 보호하는 임무름 맡은 천사다. 교회는, 모든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각각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다음은
성경에 나오는 수호천사에 관한 표현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기 48,16). 예수님께서도 수호천사의 존재를 암시하신
적이 있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해 길을 떠난다. 천사들이 그들을 인도할 것이며
침략자들 앞에서도 백성을 보호할 것이다. 천사들은 주님의 명령대로
움직이며 조금도 빈틈없이 실천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다(제1독서). 우리는 하느님께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기도한다.
수호천사는 이러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이다. 끊임없이
사람들을 보호하며 인도해야 하는 것이 천사들의 임무다. 그러므로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들 역시 천사들의
보호 속에 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실천하는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7

사랑으로 하나 !

모일수록
싱그러운

나란히 선
세상 나무들

우거지면
보금자리

은총의 질서로
다시 떠오르는

태양 아래
백두산 아래

사랑으로 하나
모으시니

이 땅의
숲 속에는

임의 사랑
자애의 열매

천사들의
하늘 노래

저희들이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의
평화 노래

새들이랑
합창으로

영원히
영원히
나부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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