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3 조회수4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07년 10월 3일 (녹)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바빌론 포로 생활을 끝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여전히 페르시아의 속국이었다. 페르시아에서 파견된 관리들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느헤미야는 유다인이었지만 페르시아의
관리로 있었다. 그는 자신을 이스라엘의 관리로 보내 줄 것을 임금에게
간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쟁기를 잡고서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신다. 밭을
가는 사람이 궁금해서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면 고랑은 비뚤어지기
마련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며 사는 것을
뜻한다. 맡겼으면 믿어야 한다. 의심은 믿음을 흐리게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57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를 손에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8

참식나무 !

하늘
처음
열리던 날

하늘 기쁨
땅의 기쁨

찬란하게
쏟아지던

햇살
빛살

행복에 겨워
머물었다가

시월의
꽃 되었을까

해마다
그 영광

올리는
차례 이련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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