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환영받고 있음을 알라!”

너의 가장 큰 두려움은
네가 환영받지 못한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두려움과
이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내세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리라는 두려움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런 두려움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가
네가 직면한 영적 투쟁의 본질이다.

예수께서는
너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네가 환영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므로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러므로
어둠의 세력에 속지 말고,
 
네가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기쁘게 살아가야 한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생활묵상 :                헨리 JM 뉴엔 지음
 
사람들과 어울려 대화를 할 때에도
침묵을 지키다가도,
필요할 때에 적절한 말 한마디가
좌 중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재능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는 그 재능을 주셨지만 숨겨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노력하여 갈고 닦아서 그 재능을
키워야 비로소 주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그 재능을
잘 관리하여 하느님의 뜻에 맞같게 쓸 때에
하느님은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내셨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재능을 다 주셨습니다.

재능을 잘 관리하여
하느님의 뜻을 잘 살펴서 맞같게 쓸 때에는,

하느님께서 또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환영받은 인간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