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7 조회수476 추천수4 반대(0) 신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단순함과 겸손을 사랑하고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세상의 비판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세상이 우리를 거슬러 말할 것이 없다면

우리는 참된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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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하느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연을 위시해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에서 오는 자극과

자기 자신에서 울어나는 갈등 등으로 유발되는

우리 감정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방향으로 여유를 두고 반응을 일으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연 환경을 보면 아름다음 쪽으로 생각하고

남의 말이나 행동에 부딧히면 선한 쪽으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의 문제라면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해 나아간다면

여유가 생기면서 정서는 한결 부드러워 질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생겨나면

마음이 즐거울 때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즐거운 음악이 흐르면 춤도 추어보고

소설 중에 슬픈 주인공을 만나면 눈물도 흘려보고

그리고 우리는 그 중에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일상 생활 속에서 하느님의 뜻이 잠겨져 있음을 보게되며 그곳에서

하느님을 만나 뵙게 될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도 말씀 하셨습니다.

진정 우리에게 들려주시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의무나 강요가 아니십니다.

우리 마음이 울어나는 행동으로 하느님의 길을 가라고 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은 가난하고 마음이 슬프고

정의에 목 마르고

박해를 받지만 이제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의 빛이 비칠 것입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  =  ==

 

하느님 안에서 확고하게 서 있는 사람은 영원을 얻는다.

                                   -  샨도그야 우파니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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