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9 조회수533 추천수3 반대(0) 신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근심과 초조함을 경계하십시오.

완전성을 얻는 데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의 상처에 그대의 마음을 부드럽게 놓으십시오.

주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은 결코 그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십자가를 껴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   ---

주님은 얼마나 좋아 하실까/

시간!

시간이란 영원에서 영원으로

한 없이 이어지건만

인간은 나면서 죽을 때까지

지극히 한정된 시간/

이 짧디 짧은 토막 시간에

삶의 열매를 거두어야 할 것을

오늘이란 이 시간/

처음이요, 마지막인데

사람들은 내일이 또 온다고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의 열매는 오늘 따야지

내일 거둘 열매는 다시 있는 것을/

지나가면 오지 않는

기회란 귀한 시간/

우리들은 어물어물 놓쳐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화살 같은 그 발거름

뉘라서 다시 잡을 수 있겠는가/

주님께서 사랑으로 주신 우리들 아닌가/

이 시간 아껴 거둔 열매

순간순간 따서 모아

주님 성전에 모아 놓을 떄/

우리 주님 얼마나 좋아하실까/

주님은 얼마나 좋을 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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