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강변에서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1 조회수611 추천수6 반대(0) 신고
    
    
    
        "강변에서"


        간밤에 꿈이 설기에 임인가 했지요
        포만의 호수 바람한점 없는데 산 그림 고아도 찬 가슴 가득 이슬젖네 말간 해 방실 방실 자지러진 안개 낮 부끄러워 하늘가고 푸른대공 은빛 머리 바람든 갈대만 수즙게 웃네 간지러운겨
        아뿔싸 !
        내 머리 어느새 만졌니 철 나기 먼데 온 마음 찰라에 털린걸 사지묶는 그리움 머릿카락만 하얗다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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