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녀 예수의 데레사의 축일에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5 조회수643 추천수9 반대(0) 신고

그리스도야 말로 진정 좋은 벗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같은 인간으로 바라보며, 사람으로서의 약함과 고통 가운데 계시는 그분을 봅니다. 그분은 우리의 다시없는 짝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을 뵙고 이렇듯 끊임없이 주님과 사귀는 은혜를 받고 주님께 대한 내 사랑과 신뢰는 날로 커갔습니다. 주님은 하느님이신 동시에 사람이시라 사람들의 연약함을 별로 놀라시지는 않으신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구속하시러 몸소 오시게까지 된 원조의 죄로 인해 불쌍한 우리 천성이 무수한 죄로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임금님 보다 더한 분이시지만 나는 벗으로 대할 수가 있습니다.
 
묵   상 ;  '그리스도야 말로 진정 좋은 벗입니다.' 라는 성녀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
                 해 봅시다.그리고 우리를 벗으로 초대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잠겨 
                 봅시다. 
                
                                         천주 자비의 글 中에서(성녀 예수의 데레사)
 
 
"Lord Jesus, I fix my eyes on you. I reject all the voices of the world telling me I must have more to be happy. Help me to place you first in my life."
 
"주 예수님, 제 눈은 주님만 바라봅니다. 행복해지려면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저는 거부합니다. 제 삶에서 주님을 가장 윗자리에 두게 도와주십시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