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5 조회수51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07년 10월 15일 (백)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 그녀는 완덕의 길에 정진하는 가운데
주님의 계시를 받는 은총을 누렸으며, 수도회 개혁을 추진하였다.
데레사 수녀는 가르멜 수도원과 수도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기고 1582년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은
그녀를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으며, 1970년에는 바오로 6세
교황이 여성에게는 처음으로 '교회 학자' 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도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60

흰잠자리란 !

부르신
장소에는

햇볕이
울타리

바람은
새 소식

안겨 주신
사명의

십자가
비켜놓고

부활 받아
전하라

꽃잎 날개
달아주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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