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6 조회수5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2007년 10월 16일 (녹)

☆ 성녀 헤드비히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건만 사람들은 그분을 알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
아니,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하느님 대신 오히려 짐승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고 있다. 어리석은 우상 숭배다(제1독서).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는 예수님께 호감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는다고 의아하게 여긴다. 하찮은
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본모습을 놓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을 있게 하는 마음속의
생각이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알렐루야.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61

바다 풀 !

아침이면
해 잠기고

저녁이면

별 잠기는

바다에서
사는 풀

빚으신
하늘 임께

영광 올리는
환희도

이별의
슬픔도

알아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름 부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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