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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의 십자가를 져라.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8 조회수784 추천수8 반대(0) 신고

 

 

 

 

 

 

 

 

 

 

 

 

 

 

 

 

 

 

 

 

 

 

 

 

 

 
자신의 십자가를 져라.

네가 겪고 있는 고통은 그뿌리가 깊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고통 중에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네가 해야 할 일은 고통을 부인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참고 견디

는 것이다. 상처를 애써 감추려 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 고통을 통해 너와 다른 사람들이 성숙해지도

록 해야한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네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신비를 믿의 기를 바라셨다.

고통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진실을 찾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다.세상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도 많지만 가장 참고 견디기 어려운 것은

자기만의 고통이다. 일단 자신의 십자가를 질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십자가를 분명히 볼 수 있게 되고, 그들에게 기쁨과 평화와 자유에 이르는 길

을 가르쳐 주게 될 것이다.(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헨리 J.M. 뉴엔

 

"Father,fill me with your love. I want to receive it and be done with the sin that

plagues my life. Help me to emblace the cross and focus my sight on you today."

"아버지, 저를 당신 사랑으로 채워 주십시오. 당신 사랑을 받고 싶고, 제 인

생을 괴롭히는 죄를 끋내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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