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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8 조회수552 추천수8 반대(0) 신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는 예수님께 겸손과 믿음을 간구 해야 합니다.

또 예수님께 열열히 기도 하고

의탁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어리석고 부질없는

이 거짓된 세상에서 우리를 분리시킵시다.

우리가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다면

모든 것은 지나가고

우리 영혼에는 하느님만이 남습니다.

 

---  +  ---

 

인간의 모든 조건이 한 사람 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참된 공동선의 계시와

모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참된 공동선이란?

우리 모두와 각자에게 맡겨진 보물이고

우리가 옹호하고, 보호하고. 각성케 하고,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보물이 하느님 나라의 감추어진 '진주'

곧 "신성" 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변하지 않고 빛나는 진리의 빛이며

이 빛은 영혼들이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의 깨끗함이요.

이 빛 안에서 지식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리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공동선에 주목하게 하시고

그분이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되라고 재촉하시는 것도

바로 이 공동선 입니다.

우리의 확신, 우리의 신앙, 우리의 태도는

우리를 위해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체험에

우리가 되어가는 그 존재에 혹은 우리가 되기를 거부하는

그 존재에 연결되어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영혼의 깊은 곳에 도달하고 영혼을 변화시킬 예언과 기적과

대 재앙은 따로 없습니다.

거기에는 단 하나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은 진리의 부르심에 대답하고

진리의 부르심에 충실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존재는 자기 자신 안에 그 진리를 투명하게 하여

그 진리를 축소하지 않으려고 진리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며서

다른 사람에게 새날과 공간과 기쁨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 자신 입니다.

이 복음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만 효과적이고 열매 맺는 '복음'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 입니다.

 

--  =  --

 

자기 자신과 싸워라,

왜 외부의 적과 싸우는가?

자신을 정복한 사람은 행복을 얻을 것이다.

                 - 로드 마하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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