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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용서는 사랑을 만든다.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9 조회수796 추천수3 반대(0) 신고
    BGM ▶ ♬ 봄날은 간다 - 장사익 ♬
    
    ♡ 용서는 사랑을 만든다. ♡  
    
      
    용서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사랑을 만들어 준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용서받지 못한 사람은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비극은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다.
    
    용서가 사랑을 만드는 것을 알면서 
    우리는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를 부인하고 싶어한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을 부인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신다.
    
    우리가 사랑으로 용서를 받았다면 
    우리도 용서를 해주어야 한다.
    
    용서하지 않으면 
    고통은 고통으로 끝나 비극적인 절망만을 만들어낸다.
    
    끝없이 부서지는 거센 파도와 같은 아픔도 
    용서로 감싸 안으면 잔잔해지고 만다.
    
    우리가 상처를 받아 심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용서를 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러나 용서를 하지 않고 복수를 한다면 
    더 위험한 결과를 만들어 놓을 것이다.
    
    우리가 상대방의 영혼을 사랑한다면 
    어떠한 것도 용서하지 못할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분노 속에 빠져 상처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고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으면 
    아무도 용서할 수 없고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용서받지 못하고 고독에 빠져 고독이 지나치면 
    자괴감에 빠져들고 만다.
    
    진실한 사랑은 
    용서하고 용서를 받아들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우리가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분노의 불길로 활활 타오르게 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하면 
    삶에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
    
    용서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손길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발 길이 머무는 곳에서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용서는 더 큰사랑을 만든다.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덮어주는 
    용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는다. 
    
    오늘은 모든것을 용서하여 사랑의 꽃과 열매를...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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