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19 조회수68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07년 10월 19일 (녹)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와 동료 순교자,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인간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의로움을 선물로 주신다.
아브라함도 하느님을 믿었기에 의로운 사람이 된 것이지,
처음부터 의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제1독서).
두려움은 믿음의 생활을 방해한다. 맡기지 못하기에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한낱 미물에 불과한 참새까지
기억하시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한 분께
맡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진정 두려워할 것은 주님에게서
멀어지는 생활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64

보라 들국화 !

까마득한
하늘

두터운
흙 땅

너른
들녘에

홀로
서 있지만

믿음에
믿음에

저다지
생생한

신비로운
빛깔로

응답
주시옵니까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