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사람”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카네기의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
 생활묵상:

우리들은 어린 손자들의
해 맑은 웃음을 보고 기뻐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보람은
자기의 만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이, 친구들이
웃고 즐기는 것을 보면
나도 덩달아 기뻐하고 즐기게 됩니다.

나의 조그마한 선행으로
기쁨을 얻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눈물어린 감사함을 느낀다면,

조그만 선행의 보람을 느끼면서
진정한 행복을 안고,
부듯함이 가슴에 차 오릅니다.

일치와 겸손.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필리 2:3-4)

성경의 이 말씀 때문에
우리가 선행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선행을 먼저 베풀고
기쁨을 얻고 난 후에,

성경을 읽어보니 이런 말씀이 있어
우리를 더욱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맘씀을 따라 살면,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누리며
기쁘고 즐겁게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