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0 조회수416 추천수4 반대(0) 신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대의 재능에 대하여 절대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대의 재능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영광과 명예를 돌리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재능에서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마십시오.

 

===  +  ===

 

예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를 생명으로 부르십니다.

그분께서는 내밀한 대화 안으로

첫사랑을 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친교 안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친족이 되게 하십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우리를 지배하려는

힘의 장애물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관대함,

하느님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기를 원하는

관대함이 있을 뿐입니다.

어느 신비가가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말했을 때,

하느님께서 바로 "너"라고 대답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 참으로

우리 안에서 "내", "나"라고 말 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즉,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에게 가까운 하느님께로,

그리고 우리에게 사랑으로 대답하시는

하느님께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질문할 때

그분은 일심동체의 부부처럼

우리에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내밀한 곳에서

매일 전례에서 말하는

그 말씀을 다시 하실 것입니다.
 
 
"너는 나"라고
 
 
~~  +  ~~
 
 
 
기회가 두 번 찾아올 거라고 생각지 마라
 
                                    - 삼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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