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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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 드리는 편지
작성자이현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0 조회수576 추천수3 반대(0) 신고
수녀님,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
당신에 관한
아주 짧은 전기를 읽었습니다.
 
당신이 행하셨던 자선
아니 사랑으로 삶을 나눔을
한달 
하루만하여도
천국은 따놓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도데체 몇명의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은혜를 청하
셨나요?
당신 은총의 통장은
늘 넘치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은총을 청하시니 당신의 통장은
마이너스가 되었고
당신의 사랑을 믿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알게된
영적인 어두운 밤을 허락하셨군요.
 
예수님 고통에 동참하셨던
그 긴 시간들이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죄인들에게
행복한 나날 들을 선사하셨다고
굳게 믿습니다.
 
뒤늦게나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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