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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 상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3 조회수783 추천수5 반대(0) 신고

신앙 상담.
(서로 다른 종교를 한 가정 안에서. . . )

진정한 신앙 인은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기도와 희생으로 신앙을 증거 해야 한다.

비록 종교가 다르다 하더라도
서로의 존중과 나눔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증거 하여야 한다.

증거라 함은
자기가 믿는 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그의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 가정 안에서도
서로 다른 종교를 인정하면서,

자기의 신앙에 따라
화목하게 지낼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서로 인정하고
자기의 신앙을 지키려면,

많은 기도와 희생
그리고 사랑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문 크리스티나 수녀-
                           카톨릭 신문에서. . . .
생활묵상:                                       

"아무튼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주신 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대로
살아가십시오."(1코린 7:17)

우리는 생각이 다르다고,
또 종교가 다르다고,
서로 갈라서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의 삶은
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몸의 지체들이 각기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어
한 생명체가 삶을 이루어 가듯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가정을 이루어 행복을 누려야합니다.

손과 발, 눈과 코와 귀,
그리고 입이 서로 다르지만,

그 맡은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누리는 즐거움이 얼마나 신비합니까?

신비함을 느낀다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느님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와 합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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