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겸손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4 조회수717 추천수8 반대(0) 신고




그대, 저 잔잔한 물결속에도 비추이고..
그대, 부드러운 바람결에도 있어..
이땅 어디, 어느것에서도..
당신 아닌 것 없으니..


너는 그리움의 향기로 늘 내곁에 있는 사랑이야!

 



 
      겸손 안토니오야! 겸손이 홀로 이것(올가미)들을 뚫고 지나간다. *이 말씀은 안토니오성인께서 세상이 무수한 올가미에 얽혀 있는 것을 생각하며 묵상 하실 때 들린 말씀입니다. ♡천주께서 당신사업을 위해서 사용하는 이는 겸손한 자 뿐이다. (요셉 프라씨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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