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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8 조회수724 추천수5 반대(0) 신고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자기만,
자기집단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기도는,
그만두어야한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 홀로
그분의 뜻을 따르겠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사회가 혼탁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서,
사회가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분처럼
자기를 희생재물로
내 놓을 수 있어야한다.

“나의 자녀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 나는 산고를 겪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일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갈라4:19-20)
우리는 네 안에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되도록 해산의 고통을 감수하며
몸 바쳐야한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실 때"
생활묵상:                 -이 제 민 신부 지음-

오늘의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는
'마지막 때의 타락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는
성경의 한 구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2티모 3:2-5)

오늘 날 정치인들!
그들의 타락상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불교, 기독교, 천주교를 넘나들면서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선거 철이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입니다.

또 자기들이 어떻게 하겠노라 하고
정책에서 우위를 가리려 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의 흠집을 내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들의 작은 가정에서도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내가 참고, 용서하고, 얼싸안으면서
내 가정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대로 내가 솔선하여,

해산의 고통을 감수하며 몸바쳐야 할 것을
다짐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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