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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8 조회수594 추천수5 반대(0) 신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예수께서 그대를 사막을 통해서 이끄실지
 
아니면 들판을 통해서 이끄실지
 
왜 그대는 걱정하고 있습니까?
 
결국에는 어떤 길을 통해서든
 
그대를 똑같은 천상 영복에로
 
이끄실 것이 아닙니까?
 
모든 지나친 근심을 없애십시오.
 
불가능하면 그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맡기십시오.
 
 
__- + -__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나를 하느님으로 인정하는 것은
 
나의 무한한 사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음은
 
나를 배반하는 것,
 
그것은 마치 내가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 양 행동하는 때문이고
 
나마저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를 읽고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내 마음에서 우라나오는 선이
 
그대의 삶을 통해 빛나고
 
하느님이
 
얼마나 사람들을 사랑하는가를 증거할 때
 
사람들이 내게 속해 있고
 
내 말을 따라 살고 있음을,
 
세상에는
 
인간으로는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사람들은 내게로 달려올 것이며
 
내 마음,
 
이 깊은 사랑의 샘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물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만이
 
그들의 지탱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서로가 사랑한다면
 
내가 그대 안에 살고 있고
 
그대 또한 내 안에 살고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__ + __
 
 
 
 
우리는 우리의 결점들을 마침내 미덕으로
 
간주하게 될 때까지 자신을 속이고 있다.
 
                       - 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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