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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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선 | 작성일2007-10-28 | 조회수605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예수께서 그대를 사막을 통해서 이끄실지
아니면 들판을 통해서 이끄실지
왜 그대는 걱정하고 있습니까?
결국에는 어떤 길을 통해서든
그대를 똑같은 천상 영복에로
이끄실 것이 아닙니까?
모든 지나친 근심을 없애십시오.
불가능하면 그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맡기십시오.
__- + -__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나를 하느님으로 인정하는 것은
나의 무한한 사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음은
나를 배반하는 것,
그것은 마치 내가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 양 행동하는 때문이고
나마저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를 읽고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내 마음에서 우라나오는 선이
그대의 삶을 통해 빛나고
하느님이
얼마나 사람들을 사랑하는가를 증거할 때
사람들이 내게 속해 있고
내 말을 따라 살고 있음을,
세상에는
인간으로는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사람들은 내게로 달려올 것이며
내 마음,
이 깊은 사랑의 샘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물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만이
그들의 지탱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서로가 사랑한다면
내가 그대 안에 살고 있고
그대 또한 내 안에 살고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__ + __
우리는 우리의 결점들을 마침내 미덕으로
간주하게 될 때까지 자신을 속이고 있다.
- 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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