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30 조회수5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07년 10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 있게 말한다.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지금 겪는 시련과 아픔이 나중에는 커다란
상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제1독서).
겨자씨의 비유와 누룩의 비유는, 작은 것이 큰 것으로 바뀐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모든 씨앗은 작다. 그러나 그 안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다. 싹이 돋고 줄기가 자라면, 씨앗만 보아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하느님의 다스림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우리가 확연히 느낄 만큼 카다란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75

하늘연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하늘연달 가네

금수강산
이 땅에
하늘 열어 놓고

낙엽이랑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온 누리에
드리워진 무지개
디디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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