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31 조회수55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007년 10월 31일 (녹)

♤ 말씀의 초대
성령께서는 믿는 이들을 도와주신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실천하도록 힘을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처지에 놓이든
희망한다. 희망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더라도 희망한다. 성령께서
오셔서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 좁은 문은 경쟁이
심해 들어가지 못하는 문이 아니라,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문이다. 그러니 작아지고 겸손해져야 한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될 수 있다고
하셨다. 세상 기준으로 하느님 나라를 보지 말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76

묵주기도 장미 !

하늘
아버지께

하늘
어머니와

함께
올려드리는

수천만 송이
묵주기도 장미

햇볕
달빛
별빛

도투락 매어

온 세상에
내리시옵니까

하느님 나라
장미 꽃비로

그리스도님
왕국 평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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