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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기는 우리 마음을 지키는 열쇠인 것이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01 조회수591 추천수4 반대(0) 신고

 용기 예찬론!

 용기는 하늘나라 가는 열쇠이다.

 

용기는 우리를 자유인으로 만든다.

 

용기는 우리를 온갖 잡념과 억압과 스트레스, 상처에서 우리를 지켜내는 영성적 무기로

 

영성적 검이요, 영성적 빛이다.

 

세상을 사는 인간이 사실 평생 추구하는 것이 행복과  평화이다.

 

돈이 많은 사람도 돈이 없는 사람도

모든 이 세상의 갈등 속에서 허우적 대는 사람들도

그 이면에는 행복과 평화 추구가 담겨 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보라!

그 모든 것이 평화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그 모든 위선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평화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평화는 대개 돈이 있어야,

 

상대방을 넘어뜨려야, 내가 승리해야, 학식이 많아야,

 

부귀영화를 누려야 주어지는 줄을 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 마음의 평화, 예수님이 주시는 행복과 평화는 그렇지 않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어떤 경우에도 귀천의 차별이 없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이 세상의 돈과도 관계없다.

전쟁을 치르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평화이다.

 

오직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평화이다.

그러니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이 세상의 조건으로부터 생겨나는 평화와 다르다.

마음이 산란하지 않도록 하고 겁을 내지 않도록 마음을 잘 지키는데서 온다.

 

평화는 용기에서 온다. 그래서 언제나 용감해야 한다. 예수님도 용감하신 분이다. 

예수님의 용기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이다.

 

우리도 용감해야 한다. 이 순신 장군의 용기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이다.

 

그래서 역사에 남는다.

하느님의 역사에 남기 위해서 우리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참된 용기는 어둠을 물리친다. 용감해야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다.

사탄은 두려움과 불안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용감해야 사탄을 물리칠 수 있고, 두려움없이 살 수가 있다.

 

용기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용기는 지혜를 샘솟게 하는 원천이다.

두려우면 마음과 지혜가 작동하지 못한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을 때에

우리는 지혜롭게 살 수가 있고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용감해야 한다.

우리가 용감할 때 우리는 어둠을 물리칠 수 있고 평화로울 수 있다.

 

용기는 평화로 가는 길이다.

용감한 자가 두려움 없이 이 세상을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이다.

 

용기있는 자가 두려움을 물리치고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자이다.

 

용기 있는 자가 행복과 평화를 누릴 것이다.

 

사탄은 늘 우리에게 두려움과 공포, 불안을 일으키려고 한다.

 

그래서, 인생을 지혜있게 사는 사람은 용기있는 자이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환경과 상황이 우리를 두렵게 만들어도 우리는 용기를 지켜나가야 한다.

 

사실 용기도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도 사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시대의 위선과 마피아같은 거대 조직에 대항하여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 임을 드러내고

 

참된 진리가 무엇인가를 드러내며 

 

당신의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신 것이다.

 

양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시는

 

그 분의 용기에 의해서 인류 역사 바뀐 것이다.

 

참된 용기와 참된 믿음이 있는 크리스쳔은

 

살아계신 하느님이 우리 바로 옆에 계심을 아무 의심없이 믿는 것이다.

 

바로 우리 오른 편에 예수님이 계심을 아무 의심없이 믿는 것이다.

 

늘 예수님이 지켜주심을 아무 의심없이 믿는 것이다. 

 

늘 옆에서 함께 있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고 지켜 주심을 믿는 것이다.

 

그러니 100% 맡기는 것이다.

 

바로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도 계시고,

 

그리고 우리 오른 편에도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을

 

아무 의심없이 100% 믿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믿는 다면 안심하고 "탁" 맡기는 것이다.

 

용기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두려움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모님도 천사가 나타나 하느님의 아기를 가진다고 했을 때

 

두려워하지 말라는 천사의 얘기를 먼저 들으셨다.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새로운 인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개인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오늘 하루 우리 개인의 역사도 마찬가자다.

 

두려움이 없을 때, 우리는 당당하게 자기 역사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그리고 1년 365일도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두려움 속에 살아 온 지난 날은 이제 벗어 버려야 하다.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얻어서 행복과 평화를 누릴려면 

 

우리는 용감해야 한다.

 

용감해져서 이웃과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다.

 

참된 용기는 우리를 이웃과 싸우게 만드는 두려움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알수 없는 불안과 공포, 미움과 분노, 두려움으로 통칭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이 바로 용기이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복된 삶의 길이라는 복음 말씀에서 보듯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용기이다.

 

용감한 기색, 용기를 보이면 사탄은 물러간다.

 

우리 마음 속 사탄이건, 이웃을 통해서 공격해 오는 사탄이건

우리가 우리 마음을 잘 지키면,

우리 마음이 고요 속에서 미동도 하지 않으면, 

사탄은 물러간다.

 

생각 이전의 상태, 모든 잡념 이전의 상태가 바로 고요와 침묵의 상태이다.

 

세상이 창조 되기 전의 실체가 바로 고요이다.

 

우리 마음도 이 태초 이전의 고요를 간직할 때  행복하게

자신을 지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복된 삶의 길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길이고,

 

이 길이 바로 두려움을 물리칠 용기를 가득히 가지는 사람 만이 

 

갈 수 있는 길인 것이다.

 

십자가 너머의 부활, 죽음 너머의 고요,

 

이를 통과할 용기가 있는 자가 바로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가 있는 것이다.      

 

 부디 언제나 너의 마음을 지키는 용기를 늘 간직하고 사는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란다.

 

이것이 행복으로 가는 단초이다.

 

용기있는 자가 자기 마음을 지키는 자이고, 자기 마음을 지키는 자가

 

행복한 자이다.

 

용기있는 자가 자기 마음을 지키는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평화를 느끼고

 

바로 그 순간에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된다.

 

하느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마음을 지키고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탄이나

상처, 잡념을 일으키는 사람과 사건 들에 태연자약하며 요지부동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 가진 용기, 하느님이 주신 용기에 의해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조화롭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마음을 혼란 스럽게 하지 않는 용기이고,

그리고 원수를 포함한 모든 이에게 감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우리 마음을 지킬수 있는 참된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목숨을 바쳐 예수님을 증거하는 순교도, 그 순간에 마음이 미동도 흔들리지 않는 

 

그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참된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용기있는 자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쏱아진다.

 

용기는 만용이 아니다.

 

용기는 싸움이 아니다.

 

참된 용기는 자신의 마음을 두려움에서 지키는 것이고,

 

두려움과 상처로부터 미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참된 용기를 가진 자가 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며,

 

어떤 유혹에도, 어떤 상처에도, 어떤 시험에도 넘어가지 않는 자이다.

 

참된 용기로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자가 인생에서 승리하는 자이다.

 

참된 용기로 자신의 마음을 두려움에서 지켜나가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전해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켜 나갈 수가 있게 되기에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살이의 상처와 고난에서 우리가 지금 바로 회복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영성이

 

바로 지금 이 순간 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켜 나가는 용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용기, 우리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우리 마음을 지켜나가는 우리 영성의 무기요, 우리의 검이다. 

 

용기를 가진 자는 용기를 가진 바로 그 순간에, 그 삶에 행복의 기적이 일어난다.

 

진정 행복해지고 싶은가?

 

진정 자유로워지고 싶은가?

 

진정 괴롭히는 사슬과 억압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가?

 

용기를 가져라!

 

용기를 가진 자가 깨어있는 자고 지혜로운 자이다.

 

용기를 가진 자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자이;다.

 

용기를 가지고 사람을 만나보라!

 

특별히 무슨 말을 알 것인지 준비할 것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사람을 만나면, 우리가 우리 마음을 지킬 것이고, 

 

우리가 우리 마음을 키켜나가면, 그 다음 부터는 성령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다.

 

성령께서 그 때, 그 때, 필요한 말과 필요한 생각을

 

주시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마음을 용기로 지키고 있으면 

 

그 다음부터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용기는 그래서 인생의 당당하고 행복한 주인이 되는 길이다.

 

하느님도 용기있는 자를 좋아 하신다.

 

결국 용기있는 자가 자기 마음을 지키는 자이고

 

자기 마음을 지키는 자가 하느님의 고요함과 평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자이다.

 

그래서 결국 하느님을 위해서 예수님처럼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용감한 자,

 

용기있는 자가 하느님 나라도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용기있는 자가 이 세상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키며 천국의 고요함을 맛보고,

 

결국에는 천국도 가는 것이다.

 

용기, 이는 고요한 하늘 나라를 우리 마음에 이루고, 우리가 하늘 나라로 가게하는

 

결정적인 영성적 요소이다.

 

 

용기만 있으면 우리는 우리 마음을 지키고 참으로 행복해진다.

 

용기는 우리 마음을 지키는 열쇠인 것이다.

 

용기는 행복의 열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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