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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8)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02 조회수536 추천수9 반대(0) 신고
시편 27(26),1.4.7과 8ㄷ과 9ㄱ.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어,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보고, 그분 궁전을 눈여겨보는 것이로다. ◎
○ 들으소서, 주님, 제가 큰 소리로 부르짖나이다. 자비를 베푸시어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주님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
님께 바라라. ◎
 
 
< 오늘 들은 미사 강론입니다 >
 
 
연옥은 어떤 곳인가?
 
 
천국 들어가기 전에 정화 하는 곳이다
 
하느님은 우리가 지옥 가기를 원 하시겠는가?
 
부모와 자녀 사이인 우리 인간도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생명도 다 주고 싶어 하는데...
 
하믈며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은 어떠 하겠는가?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신데 우리 인간을 지옥에 가게 하시겠는가?
 
 
과연 그렇다면 지옥은 필요한가?
 
 
지옥은 있지만 지옥은 존재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옥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일터나 가정에서나 열심히 살고 있다 
 
하느님과 함께 근심 걱정 없이 사는 곳이 천국이다 
 
자식이 죄 중에 있다면 지옥에 간다면 부모 마음이 편하겠는가? 
 
가족 사랑 마음은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을 것이다
 
연옥은 하느님 사랑을 잘 들어 내는 곳이다
 
연옥은 고통 스럽다  연옥 고통은 힘든 고통이지만 희망이 있다
 
정화의 시기가 지나면 연옥영혼은 하느님을 뵐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희망이 있지만  ...
 
 
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이다
 
연옥에서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는 연옥영혼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어야 한다
 
돌아 가신 부모 자식을 위해서...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해서 은인들이나 
 
하느님을 잘 모르고 죽은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 ...
 
불쌍한 영혼들까지 모두 함께 기도 해 주어야 합니다 
 
특별히 11월 위령성월을 보내면서는 매일 식사 후 기도는 꼭 함으로서
 
연옥 영혼들을 기억 하라는 오늘 위령의 날에 강론을 해 주신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 신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비롯 해서 보통의 신자들이 식사 전 기도는 잘 하지만 
 
식사 후 기도는 아직도 잘 못 하거나 안 하는 이들이 많은데...
 
오늘 위령의 날 미사 강론 말씀을 듣고 돌아 오는 길에 다짐을 하고 다시
 
새롭게 다짐을 했건만 ...지금 생각하니 오늘 저녁밥 먹을 때...
 
또 깜빡 잊은것 같아 이시간 다시 반성을 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구나...하며 혼자 반성을 해 봅니다...
 
오늘은 이것을 반성하면서 매일 확인하고 또 발견하며 ..고쳐 나가야 할 생각을 우선 가집니다....
 
내가 바치는 식사후 기도가   연옥 영혼들이 먹는 밥이구나를 생각하고 ...
 
묵상 해 보는 오늘이 나에게는 습관을 고쳐 반성하는  그런  위령의 날이었답니다...
 
오늘은 너...내일은 나...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잊지 않고 식사 후에는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잠간이라도
 
묵념이라도 해서 기도 하는 것 잊지 않아야 겠다고 다시 또 새롭게 다짐 해 봅니다... 
 
주님은 오늘도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아버지하느님 오늘 위령의 날을 맞아 좋은 강론 잘 듣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의 은총도 주님 영광입니다 
 
오늘 이 강론 주신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 고마운 신부님도 부디 영육이 강건하여 
성인신부님 되시도록 주님 당신 성령의 빛으로 이끄소서~~~아멘***
 
그리고 식사후에는 저랑 모든 신자들이 연옥영혼들 위해서
기도 할 수 있도록...성령의 빛으로 이끄소서~~~아멘***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 찬미 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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