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03 조회수4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07년 11월 3일 (녹)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위대함을 완고함 때문에 사그라지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것은
조상들에 대한 약속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순전히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바오로 사도가 말한다(제1독서).
윗자리에 앉고 높은 자리에 머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자리가 아무렇게나 주어져서는 안 된다.
세상에서는 실력과 재력으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나, 하느님
나라에서는 겸손한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79

망성어 !

한없이
내려온

삶의
바다에

거친 파도
일지만

빚으실 때
넣으신

불멸의
은총

언제나
또다시

새롭게
깨어나

영광을
퍼덕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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