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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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1 조회수4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일
2007년 11월 11일 (녹)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이야기이다. 박해자들은 율법을 거슬러
행동할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그러한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 걸일까? 하느님에 대한 희망에서 온다.
결국에는 주님께서 다 갚아 주실 것이라는 믿음에서 나온다(제독서).
신앙생활을 하는 이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언제 모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가지는 것도 아니다.
믿음 때문에 오해받지 않으려면 은총의 보호가 필요하다(제2독서).
사두가이 사람들은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현실만이 중요했다. 죽은 이의 부활도, 저세상의 삶도 그들에게는
허황된 소리로 들렸다. 그러기에 일곱 형제가 한 여자와 산다는
엉뚱한 논리를 전개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ㄱ.6ㄴ
◎ 알렐루야.
○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
    하기를 비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20,27-38<또는 20,27.34-38>
♧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87

오늘 햇살 !

새로운 날
나란히

빛으로
걸어주시어요

동굴의
돌문 열리고

부활하실 때
찬란했던

승리의
빛살

동녘에
떠올라

십자가로
휘어진 맘에

언제나
곧은 햇살로

함께
걸어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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