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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1) 슬픈 소식을 듣고 기도합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5 조회수680 추천수10 반대(0) 신고
요한 15,5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나주 윤 율리아씨 소식을 듣고 보고 하면서 정말 슬픈소식이라고 생각하며
 슬픈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봄에 아버지께서 양조장을 하시게 되어
가족들과 함께 이사가서 살던 우리집 바로 옆에 그 동네라는 소식을 진즉 들어서 
 
나 혼자라도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찾아 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었지민   
지금까지 한번도 그곳을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안 갔는데 ...
 
요즈음 자주  그곳 나주 소식이 들려서 혼자 가만히 묵상을 해 보고 있는데...
아닌것 같습니다 .....
 
그래서 계속 며칠동안은 이렇게 나 나름데로  슬픈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윤 율리아씨도 하느님의 딸로서 영세를 받고 잘 살려고 했을 테지만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저렇게 살고 있으니 어서 빨리 회계하여 돌아 오라고 ......
우리들은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기도로 도와 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교회에 순종하는 것은 하느님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인데 교회의 권유에도 순명하지 않고 있으며
진정 하느님을 믿는 자유인이라면 어디 그렇게 사유재산을 모으겠습니까 ?
 
땅 한평이라도 모두 교회에 재산이라는 생각을 해야 옳은 일이고
일어난 기적이 사실이라면.....
 
지금 들려오는 그런 식으로 살지는 않을 것 입니다
또한 그곳을 찾는 이들이 더 한심합니다
 
옳지 않다는 확신이 들면 안 가야지 왜 갑니까?
 
그때는 공장이었던 우리집터는 지금은 아파트로 변해 있고 그 옆에 큰 소나무가 있던
큰 정자같은 곳에 율리아씨가 가끔 나오는데 몸이 많이 아파서 힘이 없어 보인다는 소식을
가끔 그곳에 사시는 지인들로 부터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큰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아무튼 한번도 안 가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잘 모르고 갔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세히 알게 되었으니 ...
옳지 않은 길이라면 과감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하느님을 이용해서 자기들 사적인 욕심을 채울 수가 있습니까?
그동안 모은 재산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서 옳은 일을 하는데 다 쓰시고 .....
교회의 가르침에 순명 하시고 .....
 
그동안 자기들도 모르게 마귀들의 유혹에 빠졌다면
하루 속히 반성하고 회계하여 하느님 품속으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진심으로 회계하여 돌아 오십시요...
 
인생이 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능력도 대단치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아직 늧지 않았으니 가던 발걸음 멈추시고 
준비된 크리스챤으로 삶을 살아 냅시다
 
참 천주교신자로서  모두들 돌아 오십시요...
기도하며 꼭 오실 그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빛추시어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고백성사의 은총이 성체성사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랑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잘 못된 믿음이 옳은 믿음으로 잘 돌아 올 수 있도록 치유시켜 주십시요..... 
주님 저희  모두를  위하여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 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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